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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37

나는 잘 되어야한다.

나는 잘 되어야 한다. 나는 잘 될 것이다!!! 나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다. 나의 종교는 기독교이다. 요즘은 주위사람들 전도하는 것이 너무 어렵다. 친정 가족부터 어렵다. 전도는 나의 인생 최대 숙제다. 그래서 나는 잘 되어야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과 은혜안에 거해야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았고, 하나님은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셔서 사람을 만드셨다. 우리모습이 하나님이 형상대로 만들어졌다는 말씀에 나는 은혜가 되었다. 나의 지식과 지혜가 부족한 일들도 하나님께서 능히 도우시고 지혜를 주심으로 나는 어떤일이든지 두려워하지 않고 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이 좋다. 세상일이 힘들고 두려울 때마다 나는 지혜를 주시고, 독수리날개치듯 새힘으로 날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믿기에..

일상 2024.01.04

2024년 다짐

2024년 다짐 요즘은 집에가서 저녁먹고 쉬고있으면 넘 피곤해서 10시도 전에 쓰러져 잠을 잔다. 겨울이라 그렇겠지 생각해본다. 하루종일 사무실 컴퓨터앞에 앉아있는 일도 나에게는 모든 에너지를 쏟는 일이라 피곤한 것 같다. 주말에 달콤한 낮잠은 나에게 필수다. 2024년에는 마이너스인 나의 통장을 채우는게 재정적인 목표다. 통장이 마이너스이다보니 월급이 들어와도 쉽게 메꿔지지가 않는다. 아직까지는 딸의 생활비를 감당해야하니 대학교를 졸업할때까지는 감수해야한다. 노후준비를 해야하는데, 나에게 이 일들이 스트레스가 되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51세. 나이가 들다보니 자신감이 많이 상실된다. 업무적으로도 연봉에서도. 난 몇 살까지 직장을 다닐수 있을까? 내인생을 돌아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느끼게된다...

일상 2023.12.27

미국교환학생을 마치며

https://m.blog.naver.com/jhg505/223149158431 빈이의 미국교환학생 준비딸의 입장이 아니라 부모인 엄마의 입장에서 작성하는 교환학생 준비일기이니 두서없지만 기록하는 의미에...blog.naver.com 2023년은 내생애 가장많은 돈을 지출한 한해였다. 빈이의 미국교환학생비용이 그 이유이다. 미국이란 곳이 물가가 어떤지, 생활비가 얼만큼 들어가는지, 여행비는 얼마나 들어가는지 전혀 예상이 안되었다. 나에게는 인터넷으로 접하는 정보가 다였다. 그래서 예산이 부족했다. 기숙사비도 생각보다 비쌌고, 매월 생활비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갔다. 딸에게는 티안내고 부족하면 지원해줄테네 밥굶지말고 말하라했다. 아마 딸은 만족했으리라 여겨진다. 딸은 너무 고맙다고 말을 했다. 미국에서 보내..

일상 2023.12.27

2023년 구역 종강예배

오늘은 2023년 마지막 구역예배를 드렸다. 구역강사님을 비롯하여 구역식구들이 삶으로 드리는 예배를 실천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우리구역. 오늘은 한가정 1가지 음식을 준비해서 모였다. 음식을 차리니 푸짐한 식탁이 되었다. 나는 과일사라다를 준비했다. 떡국,닭강정과 통닭, 찐만두, 롤케익,떡등 정말 푸짐한 한상이었다. 예배를 드린후 준비해온 음식으로 우리들은 풍성한 식탁을 나눴다. 식사후 차를 마시며 기도제목 뽑기를 했다. 지난 가을 태국단기선교를 통해 알게되었던 기도뽑기. 내가 제안한 이벤트였다. 2024년 기도제목을 각자 적어온후 한사람씩 돌아가면서 다른사람의 기도제목을 뽑고 1년동안 그 사람을위해 기도를 해주는 기도마니또 게임이다. 기도를 뽑으면서도 본인 것을 뽑은 사람들은 다시 뽑고, 기도를 보면서 ..

일상 2023.12.16

계획있는 삶.

내년 급여가 동결되었다. 이곳에 입사한지 1년. 매년마다 급여인상은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닌거였던거다. 아... 그래도 입사하자마자 인수인계 2시간30분받고 나름 열심히 일하고 적응했는데.. 아쉽긴하다. 어제 오늘 그래서 기분이 조금 가라앉는거같다. 오늘은 금요일. 주말을 앞두니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진다. 그리고 오늘은 올해 마지막 구역예배가 있다. 기도뽑기도 있고, 각가정에서 음식1가지씩(금액은 1만원이하로) 준비해서 모이기로 했다. 너무 많은 음식을 가져오면 음식이 넘쳐서 힘들었다. 그래서 1만원이하의 음식으로 준비하기로 했다. 난 과일사라다를 준비할 예정이다. 퇴근후 시간이 좀 남아서 준비한 과일을 깎아서 만들어볼 예정이다. 맛있는 과일사라다가 되어야한텐데. 그리고 내일은 직장인 건강검진을 할..

일상 2023.12.15

우울증, 불면증, 공황장애 극복하는 방법

우울증, 불면증, 공황장애 극복하는 방법 장내 환경과 피의 환경을 바꿔야 한다. 좋지못한 음식은 장내 독성과 염증을 일으켜 피의 흐름이 나쁘게 만드는 원인이된다. 산소공급이 세포에 잘 되도록 한다. 생채식과 절식을 해야한다. 창자는 제2의 뇌다. 장내 세포는 뇌세포와 같은 원리다. 창자의 환경을 좋게해야 기분이 좋아진다. 모세혈관이 막혀있거나 좁은 경우가 많다. 세포내 산소결핍이 많다. 모세혈관 청소를 잘하게되면 모세혈관 혈류가 좋아져 우울증을 극복하게된다. 우울증,불면증,공황장애 환자들은 대부분 자기생각에 잡혀있다. 고민,근심,걱정,과거의 억압된 감정,분노,두려움,죄의식, 피해의식에 사로잡혀있다. 이런 생각들을 밖으로 내보내야한다. 모든 사물에 대해 감탄과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한다. 햇볕쐬기, 맨발걷..

일상 2023.12.10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할 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할 일 사람은 새로운 세포를 바꾸는데 100일이 걸린다. 어떤 목표를 달성하기위해 한번에 100일을 하려고 하지마라. 3일, 7일만 하자는 식으로 시작하라. 월 1억을 찍겠다라고 처음부터 너무 큰 목표를 잡아버리면 금방 포기하게 된다. 월추가 10만원, 20만원처럼 작은 목표를 이뤄가면서 성취감을 느껴보라. 그렇게 점차적으로 진행하다보면 월1억을 찍을 것이다. 이런 것처럼 하루에 3분, 10분 이렇게 작은 목표부터 이뤄가며 그 성취의 기쁨을 느끼다보면 점점 그것들이 쌓여 큰 목표를 이루게 해준다. 아침 3분: 시각화 아침 3분: 긍정확언 아침 3분: 독서 아침 10분 : 운동 아침20분 작은 행동이 내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다.[켈리최]

일상 2023.12.10

감사하기로 했다

나의 기분과 감정이 부정적인 생각과 불만을 자꾸 토로하게될 때 모든 것이 원망과 불만투성이었다. 나는 직장에 불만이 쌓여 나도 모르게 모든 것이 불만투성이로 변하게 된 나를 발견하게되었다. 나도모르게 이것도 불만 저것도 불만 못하겠어 안할래가 되어버렸다. 아..이래서는 도저히 안되겠다 정신이 번쩍 들었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취할건 취하고 버릴건 버리자. 감사가 멀어져간 것 같았다. 모든 것이 감사해야하는데, 감사가 어디로 간걸까? 목표가 없는 삶은 헤메이게 된다. 불만을 토로하면서 난 목적도 목표도 잃어버린 사람 같았다. 신발끈을 다시 꽉 동여매고 앞만 보고 달려봐야지. 새로운 인생을 위하여 열심히 달려 봐야지. 밍기적 거리고, 하기싫은 거 미루고, 내일도 있으니 제껴버리자하고 넘어간 일들을 다 정리..

일상 2023.12.07

가스비걱정하는 겨울이 싫다

겨울이 되면 가스비가 걱정이다. 그래서 나는 추운 겨울이 싫다. 눈이 와서 출퇴근길이 미끄러운 것도 싫다. 남편은 따뜻하게 보일러를 돌리고 살자고 한다. 그러면 다음 달 가스요금이 감당이 안 된다. 공과금은 내담당이기 때문이다. 흠.. 오늘은 주말이라 하루종일 집에 있으니 보일러를 더 돌렸다. 또 다음 달 요금 때문에 불안해졌다. 그래서 생각했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가스요금에 대학등록금에 돈걱정하는 내가 싫다. 새로운 부업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일단 비싼 강의를 신청했다. 거금 310,000원짜리 강의다. 스마트스토어 강의다.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부업이라 망설임 없이 신청했다. 기필코 돈걱정 없는 인생으로 거듭나리라. 도전도전도전!!!! 인생은 도전이고 도전하는 청춘은 아름답다고 했으니 난 더..

일상 2023.12.02

가족전도

나의 가장 첫 번째 기도제목은 우리가족 전도이다. 남편과 부모님, 그리고 오빠와 남동생을 전도하는 것이 나의 간절한 기도제목이다. 교회에 부부가 함께 예배를 드리고 믿는 것이 조금은 부럽다. 아니 아주 부럽다. 그래서 어떨때는 내가 혼자 교회를 다니는 것이 슬플때도 있다. 하나님 왜 저는 매일 혼자인가요? 왜 저는 혼자 예배를 드려야하나요? 하나님께 원망을 많이 했다. 빨리 우리가족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의 길로 나오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근데, 문득 오늘 나의 뒤통수를 치는 말씀이 들렸다. 정성을 다해 지극정성으로 가족들을 섬겼느냐는 것이다. 그러고보면 나도 늘 이기적이라 내편한대로 가족을 대했음을 회개했다. 하나님은 더 섬기고 섬기라고 하신다. 남편의 마음문이 열리게 해달라고 기도가 나온다. 남편의 마..

일상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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