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감사하기로 했다

쥬비의 노후준비 2023. 12. 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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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분과 감정이 부정적인 생각과 불만을 자꾸 토로하게될 때  모든 것이 원망과 불만투성이었다.
나는 직장에 불만이 쌓여 나도 모르게 모든 것이 불만투성이로 변하게 된 나를 발견하게되었다. 나도모르게 이것도 불만 저것도 불만 못하겠어 안할래가 되어버렸다.
아..이래서는 도저히 안되겠다 정신이 번쩍 들었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취할건 취하고 버릴건 버리자.
감사가 멀어져간 것 같았다.
모든 것이 감사해야하는데, 감사가 어디로 간걸까?
목표가 없는 삶은 헤메이게 된다.
불만을 토로하면서 난 목적도 목표도 잃어버린 사람 같았다.
신발끈을 다시 꽉 동여매고 앞만 보고 달려봐야지.
새로운 인생을 위하여 열심히 달려 봐야지.
밍기적 거리고, 하기싫은 거 미루고, 내일도 있으니 제껴버리자하고 넘어간 일들을 다 정리하고 깔끔하게 마무리해봐야겠다.

다시 새롭게 시작해보자.
다시 감사하는 삶으로 시작해 보는거다.
오늘도 상쾌한 날씨, 기분좋은 하루, 그리고 새롭게 시작할 나의 일을 기대하며 나아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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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 감정을
막을 수 없을 때

부정적 생각이 계속 터져 나왔다.
원망했고 싫었고 불안했고 울분이 됐다.

괜찮은 거야, 좋은 거야.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해도 막을 수 없었다.

그래서 하나님 생각을 했다.
안 좋은 생각을 이기는 건 좋은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 생각이다.

하나님을 생각하면 감사하게 된다.
감사는 모든 부정적인 감정을 이긴다.

이긴다는 게 사라지게 한다는 것은 아니다.
사라질 때도 있지만 보통 같이 있다.

하지만 감사가 부정을 막고 있고
감사가 부정보다 더 크게 있어서
힘들고 어렵지만 무너지지 않게 하고
하나님을 붙들고 버틸 수 있게 한다.

감정이라는 대야에 감사로만
채워져 있지 않아도 된다. 그럴 수도 없다.
힘든 마음, 괴로운 마음, 원망의 마음, 감사의 마음,
기대의 마음, 상반되는 감정이 섞여 있어도
하나님과 붙어 있으면 된다.

그럼 힘들어도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질 때까지 버틸 수 있다.

감사는 찾아보면 어디에든 있다.
모든 곳에 숨겨둔 보물찾기다.

범사에 감사하라는 건 감사할 게
없어도 억지로 하라는 게 아니라
모든 것에 감사할 걸 주셨으니까 찾아보라는 것이다.
감사는 찾는 만큼 발견하게 된다.

‘얼마나 주셨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찾았는가’의 문제다.

하나님 하기 나름이
아니라 나 하기 나름이다.

그래서 어떤 상황이든
치열하게 감사해야 한다.

안 좋은 상황, 안 좋은 생각을 이기는 건
좋은 생각이 아니라 좋으신 하나님 생각이다.

감사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감사하게 하시는 은혜를 주신다.

<페이지 처치 2>, 신재웅
⠀[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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