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등등 몇가지 검사를 했다. 병원은 사람들로 가득했다. 건강검진 하는 사람들도있어 대기시간이 길었다. 쓸개에 염증이있고 작은 돌이 있어서 현재 제기능을 못하고있다고 한다. 약을 먹어도 소용없다고..@@ 그리고 자궁경부 크기가 커서 이상이 의심되니 산부인과 검진을 받으라는 소견도 나왔다.ㅜ.ㅜ (훌쩍) 공복이니 의사샘은 당장 수술을 하자고 한다. 나는 다시 날짜를 잡아보겠다고 대답했다. 수술은 10월2일 전후로 연휴가 많아서 그때 하기로 했다. 그때까지 내 쓸개가 잘 견뎌주기를. 10월1일 산부인과도 예약했다. 아무일 없기를 간절히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