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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37

최선을 다하는 삶

최선을 다하는 삶. 나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나의 역량을 최대로 발휘하려고 노력한다. 물론 누구나 그럴 것이다. 난 실수하지 않으려고, 고객보다 더 많이 더 빨리 캐치해서 알려주려고 미리미리 확인하고 인지해놓는다. 난 그렇게 지금까지 직장생활을 해 왔다. 그러다보니 잘해야한다는 강박관념도 생기고, 실수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에게 내가 스트레스를 주기도한다. 겉으로는 잘하고있다는 생각이 들수도있는데, 나는 내 역량이상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집에가면 항상 피곤해서 쓰러지기를 반복했던 시간도 있었다. 아이가 어렸을적 퇴근하고 집에가면 마음이 가벼웠지만, 아이랑 놀아줄 에너지가 난 늘 부족했다. 그래서 아이는 엄마처럼 직장에매이는 일은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곤했었다. 아이에게 선한 영향력..

일상 2024.03.07

잘 살기위한 노력

잘 살기위한 노력 매일 매일 다람쥐 쳇바퀴돌 듯 돌아가는 인생. 나는 나의 인생을 잘 살아내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가? 의.식.주 의-교복같은 나의 옷. 나는 멋도 잘 부리지 않고 입으면 편한옷 위주로 번갈아가며 입는다. 누가보면 매일 똑같은 옷만 입는 줄 알수도 있다. 이젠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다. 내가 편하고 내가 만족하면 그만이다. 운동화 욕심은 많다. 운동화는 몇켤레 있다. 발이 편해야 몸도 편하기 때문에 신발은 쟁겨두고 신는 것 같다. 식-53세. 아직도 먹는 욕심을 내려놓지 못했다. 먹는 것에 절제가 힘들다. 40대까지는 삼시세끼 밥을 먹었다. 아침에도 밥을 간단히. 요즘은 아침에 밥대신 과일과 나또, 삶은계란등 이것저것을 조금씩 먹는다. 밥에서 벗어났다는 것이 나에게는 혁명이다. ..

일상 2024.02.29

구글애드센스 신청 보류

지난번 신청한 티스토리 구글애드센스 신청이 보류되었다.. 아.. 구글이름도 멋져서 애드센스도 한번에 오케이 받으면 기분이 좋았을텐데.. 사이트에 문제가 발생하여 해결해야한다는 지메일이 도착했다. 뭐가 문제일까?를 이메일을 보면서 차근차근 동영상까지 확인했다. 그리고 직장업무에 신경쓰느라 잊고있었다. 글을 더 많이 써서 다시 다음기회에 신청을 해야하는줄로 여겼다. 구글애드센스의 길은 멀고도 어렵구나를 느꼈다. 한번에 승인받기란 쉬운게 아니었다. 나도 구글애드센스 멋지게 승인받고 나의 글에 애드센스수입을 달러로 받고 싶다!!!! 그러다가 [주의요망]이라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메일 안내문이 번뜩 생각이나서 다른 사람들의 승인글을 읽기 시작했다. 그리고 한가지 글에서 다른 홈페이지 글을 복사해서 붙여넣은 것..

일상 2024.02.27

정보가 돈이다

정보가 돈이다 우리는 요즘 정보가 돈이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정보가 너무 많아서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찾고 적용하기가 어렵다. 우리는 수많은 정보속에 묻혀 사는 것 같다. 근데 막상 내게 꼭 필요한 정보는 찾지못한 채말이다. 2000년초 어떤이는 좋은 00연금보험(최저이율 7%)에 월20만원씩 20년을 가입했더니, 55세가 되어 월70만원의 연금을 평생수령하게 되었다고 한다. 난 2000년초에 이런 연금보험에 가입을 안하고 어디에 가입했었던가... 나에게 다가온 지인은 어느날 00생명 변액연금 으로 날 유혹했고 난 나의 어두운 미래를 대비하고자 월20만원의 변액연금보험에 가입을 했더랬다. 그리고 7년후 원금도 안되는 불입금액에 화가나서 막심한 손해를 보고 해지를 해버렸다. 00생명 변액연금을 소개한 이..

일상 2024.02.16

버킷리스트 추가하다

버킷리스트 추가 오늘 나는 나의 버킷리스트에 요트타보기를 추가했다. 나의 버킷리스트 목록이다. 영어잘하는 사회복지사 영어잘하는 블로거. 여행자. 제주도 한달 살아보기 걷기여행. 요트타기 여수여행 글램핑해보기 국립공원근처에서 살아보기(.매일 국립공원다니기) 동해안 1주일살아보기 남해 1주일살아보기 서해 1주일 살아보기 어촌체험. 섬체험. 전국5일장 국밥투어. 차박. 울릉도와 독도 가보기.(2022.9 완료) 서해안갯벌체험 바다낚시체험 골프치기 영어배우기 그림배우기 수영배우기 피아노배우기 라인댄스배우기 파크골프 배우기 남도한바퀴 시티투어. 남해다랭이마을. 독일마을. 9한3동.9개월한국 3개월외국살기 외국살기중 국립대어학원에서 그나랏말 기초배우기 노천탕-거제도 갤러리가덕 추신: 용기 한웅쿰과 해외여행 참고책 ..

일상 2024.02.16

행복하자

미시즈 해리스 파리에가다를 넷플릭스로 보았다. 완전 내스타일의 영화였다. 처음부터 끝까지 미시즈해리스의 매력에 폭 빠져서 보게되었다. 꿈을 향해 노력하는 모습. 긍적적으로 사는 모습. 다른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모습들이 넘 매력적이었다. 난 요즘 내삶이 변화되지 않으면 내인생이 변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제 휴일마지막날 12,000보를 혼자 걸으면서 우선 내몸을 다스리고 챙겨야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이50세가 넘어서도 먹는 것도 조절하지 않고 똑같이 먹으면 내몸은 관리가 안될것같았다. 하루 12,000보를 걸어보기로 해봐야겠다. 집에서 자전거타기도 해보았지만, 나에게는 역시 걸으면서 생각하고 느끼고 신선한 바람을 쐬는 것이 딱인 것 같다. 삶의 도전이 되는 것들을 보고 느끼면서, 내..

일상 2024.02.13

구글애드센스 신청

티스토리를 시작한지 몇달이 되었다. 티스토리에서는 구글애드센스 광고를 신청할 수 있기에 오늘 드뎌 구글애드센스를 신청했다. 많은 블로그에서 애드센스 신청하는 방법을 보고 따라해보았다. 처음 나의 소유싸이트를 적는란에 http://000000.tistory.com을 을 적는것인데, 중간에 tstory에 알파벳 i를 빼고 적어서 자꾸 오류가 났다. 싸이트주소가 뭐가 잘못된건지 한참을 헤메다가 스펠링이 틀리다는 것을 뒤늦게 발견하게되었다. 우리나라 싸이트라면 쉬웠을텐데, 구글이라고 생각하니 당황했던것같다. 어쨌거나 구글 애드센스신청도 우여곡절끝에 신청하였으니 기다려봐야겠다. 애드센스관리에서 광고설정에 모두 설정을 표시해주면 되는것 같다. 일단 여기까지 가까스로 설정을 끝냈다. 휴~ 처음 스마트폰에 티스토리앱을..

일상 2024.02.10

설날

2024.2.9.금요일 설날은 2월10일 내일이다. 친정집 우리가족은 차례를 지내는 집이다. 우리가족은 전날인 오늘 모두 모였다. 올해부터 큰댁은 집에서지내는 차례를 없애고, 산소에가서 드리는 간단한 성묘로 명절을 대신하기로했다. 친정아버지는 어렸을적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남의집 양자로 간적이있어서 양부모님제사를 명절에 지내고있다. 아버지도 이번명절부터는 간단하게 차린 음식으로 차례를 지내시겠다고 했다. 그래서 엄마는 전과 튀김음식은 안하시기로했다. 이것만 안해도 할 일이 줄어들어서 편해보이셨다. 가족들이 모여서 점심을 먹고 성묘를 다녀오고 세배를 했다. 오늘은 명절전날이다. 그리고 다들 집으로 귀가했다. 간편하고 좋았다. 앞으로도 명절은 간편하게 지나갔으면 좋겠다. 오빠네가족과 조카들, 남동생 얼굴도보니..

일상 2024.02.10

2024년을 기대합니다

2024년을 기대합니다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을 살고 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직장생활중이고, 토요일은 약속없으면 집에서 푹 쉬고 주일에는 교회를 다녀온다. 주중에 일상이 깨지는 날이생기면 많이 피곤해진다. 주말에는 낮잠을 자기도 한다. 직장생활중에 점심시간에 점심식사를 하고 30-40분 걷기를 한다. 5,000보~5,500보를 걷는다. 이것만걸어도 나스스로 오늘은 걷기를 했다고 안심하는 것 같다. 더 열심히 운동을 해야하는데, 현실은 모든 것이 귀찮고 미루게된다. 6시퇴근후 저녁을 먹는다. 퇴근후 시간은 오로지 비어있긴한데, 요즘은 스마트폰이나 TV를 시청하다가 자는것같다. 겨울이라 밖에 나가서 산책하는것도 추워서 엄두가 안난다. 금요일은 구역예배가 있는 날이다. 퇴근후 바로 구역예배 장소로 ..

일상 2024.02.07

행복찾기

남편의 직업은 주택관리사이다. 38세때 시험에 합격했다. 우여곡절 끝에 경기도에 있는 입주아파트에서 무보수 기사일을 몇 달했다. 그리고 월급받는 기사일을 거쳐 300세대 미만의 아파트 관리소장으로 가서 일을시작했다. 처음 입주아파트에서 기사일을 하면서 입주아파트의 모든 일들을 다 경험한 것이 큰 경험이 되었다고 했다. 그리고 지금의 원주로 내려와서 아파트관리소장을 하고 있다. 옆지기인 내가 보기에 남편은 하자보수 전문 관리소장이 된듯하다. 이제는 관리소장으로 자리잡아 너무 감사하다. 어제는 남편이 일하는 아파트에 텃밭분양 당첨자를 뽑는 날이었다. 매년1월에 1년동안 농사지을 텃밭을 분양한다. 제비뽑기로. 제비뽑기로 추첨을 하니 누구도 불만이 없는듯하다. 단지 꽝인 사람은 실망감이 큰것같다. 나이가드니 나..

일상 2024.01.31

엄마의 담석수술

친정엄마는 몆년전에 담낭의 담석제거수술을 받으셨다. 그때 나는 엄마의 보호자로서 병원에 같이갔다. 의사선생님은 수술후 나에게 엄마의 몸에서 꺼낸 담석을 한줌 보여주셨다. 담낭안에있던 담석은 마치 반질반질 까맣고 단단한 작은 돌멩이들을 보는듯했다. 갯수도 7-8개나 되었다. 놀랬다. 사람의 몸안에 저런 돌들이 있다니. 그때이후로 나는 물을 자주 마시게 된 것 같다. 몸안에 돌이 자랄까봐. 그리고 물마시기를 강조하는 사람이 되었다. 주변에 의외로 물을 자주 마시지않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의 공통점은 요로결석, 요로감염, 고지혈증, 담석증등의 증상이 나타나는것같다. 물은 내몸을 살리는 일등공신이다. 물을 자주마시는 루틴으로 건강한 삶을 살아가자!!!

일상 2024.01.23

원룸이사

2023.1.6.토요일 오늘은 딸빈이가 서울 학교근처 원룸으로 이사를 하는 날이다. 이사전날 원룸이사지만 짐을 다 싸야했다. 살림살이가 다 있어야하니 필요한 것들도 많았다. 없는것은 근처 다이소를 이용하라고 말해줬다. 숨고에서 용달화물견적을 받아 그중 제일저렴한 곳과 계약을해서 아침 9시에 용달에 짐6박스와이불과 신발을 싣고 서울에올라갔다. 원주에서 서울까지 140,000원을 지불했다. 원룸은 보증금500만원에 맞춘 곳이라 좁다. 근데 무슨 퀴퀴한 냄새가 나서 집주인에게 싱크대와 욕실 하수구as를 요청했다. 아..이사가는 날부터 난관이라니@@@ 머리가 복잡했다. 물릴수도 없고. 냄새의 원인은 씽크대같은데, as후 냄새가 없어지길 기대해야겠다. 씽크대 호스를 교체후 냄새가 사라졌다!!!! 딸이 미국에 있을..

일상 202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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