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24년을 기대합니다

쥬비의 노후준비 2024. 2. 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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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을 기대합니다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을 살고 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직장생활중이고, 토요일은 약속없으면 집에서 푹 쉬고 주일에는 교회를 다녀온다.
주중에 일상이 깨지는 날이생기면 많이 피곤해진다. 주말에는 낮잠을 자기도 한다.
직장생활중에 점심시간에 점심식사를 하고 30-40분 걷기를 한다. 5,000보~5,500보를 걷는다.
이것만걸어도 나스스로 오늘은 걷기를 했다고 안심하는 것 같다.
더 열심히 운동을 해야하는데, 현실은 모든 것이 귀찮고 미루게된다.
6시퇴근후 저녁을 먹는다.
퇴근후 시간은 오로지 비어있긴한데, 요즘은 스마트폰이나 TV를 시청하다가 자는것같다.
겨울이라 밖에 나가서 산책하는것도 추워서 엄두가 안난다.
금요일은 구역예배가 있는 날이다. 퇴근후 바로 구역예배 장소로 이동한다.
생각해보니 나의 일주일 루틴은 색다르게 하는 일이 없는 것 같다.
작년에는 퇴근후 성경필사에 몰입했었다. 그래서 성경필사를 완필했다.
올해 난 무엇에 몰입할 것인가?
건강. 독서. 부업... 선택해야한다.
요즘은 캘리그라피를 더 연습하고 싶어졌다.
몇 년전 여성회관에서 배웠던 캘리그라피.
캘리그라피의 매력은 보면 볼수록 정말 매력적이다.
나도 캘리로 명필가가 되고싶다.
캘리그라피로 취미생활을 채우고, 건강과 독서, 그리로 부업으로 나의 시간을 채워나가야겠다.
도전하지 않는 삶은 재미없으니까.
구석에 집어던진 캘리그라피 도구들을 꺼내어 한글자라도 매일 써봐야겠다.
난 성경구절을 쓰고싶다.
캘리그라피로 부업을 생각해봐야겠다.
열심히 도전해봐야지.

2024년12월에 나는 어떤 결실을 맺었을까 기대해본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것들을 이루어낸 한해가 되길 간절히 바래본다.
무엇보다 나 자신이 발전되어 있기를 바래본다.
더 나은 사람으로, 더 행복하고 멋진 사람으로.
그리고 내안에 감사와 사랑이 가득한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다.
매일 감사하는 삶.
감사가 넘치는 삶으로 가득 채워봐야겠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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