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분과 감정이 부정적인 생각과 불만을 자꾸 토로하게될 때 모든 것이 원망과 불만투성이었다. 나는 직장에 불만이 쌓여 나도 모르게 모든 것이 불만투성이로 변하게 된 나를 발견하게되었다. 나도모르게 이것도 불만 저것도 불만 못하겠어 안할래가 되어버렸다. 아..이래서는 도저히 안되겠다 정신이 번쩍 들었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취할건 취하고 버릴건 버리자. 감사가 멀어져간 것 같았다. 모든 것이 감사해야하는데, 감사가 어디로 간걸까? 목표가 없는 삶은 헤메이게 된다. 불만을 토로하면서 난 목적도 목표도 잃어버린 사람 같았다. 신발끈을 다시 꽉 동여매고 앞만 보고 달려봐야지. 새로운 인생을 위하여 열심히 달려 봐야지. 밍기적 거리고, 하기싫은 거 미루고, 내일도 있으니 제껴버리자하고 넘어간 일들을 다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