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55세부터 연금받는 사람이다

 

난 55세부터 연금받는 사람이다.

난 만55세부터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아주작은 금액이긴하지만 말이다.
국민연금은 만65세부터 정상적으로 받을 수 있다. 5년 조기수령하는 방법도 있긴하지만.
난 국민연금 조기수령도 고민하는 중이다.

난 연금부자가 되는 것이 꿈이다.
노후의 연금은 은퇴생활의 중요한 현금흐름이 되기 때문이다.
지금은 직장에서 매월 월급을 받지만, 은퇴를 하게되면 매월 연금으로 생활을 해야한다.
월세받는 부동산도 없고, 난 남편명의 아파트한채 뿐이다.
먹고살기 힘들어서 내집마련을 목표로 살아왔다.
내집마련을 하고나니 노후준비가 숙제가 되었다. 아파트 담보대출상환과 자녀대학진학 그리고 노후준비 이3가지의 숙제가 진행중이다.
이숙제를 해결하느라 요즘 많이 지치고 힘들었다. 아니 힘들다.
나의 마이너스통장이 바닥을 찍었다.
아..... 마이너스한도를 다 꺼내쓰게 될 줄이야...
당분간 나는 노후준비보다 마이너스통장을 메꾸기에 힘써야할 것 같다.
그래서 많이 우울했다.
여러 가지 상황을 파악해보니 더 열심히 노력해서 부업을 일으켜야할 것 같았다.
온라인쇼핑몰도 조금씩 더 적극적으로 해봐야겠다.
상반기 직장업무가 바빠서 손을 떼고있었는데, 방치하면 안될것같다.
무엇이든 도전해야겠다.
인생은 도전이기 때문이다.
올해도 도전하는 인생을 살아보자.
나의 든든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 오늘도 1가지 도전해봐야지.
오늘은 공유 에어비앤비숙소 사업에대해서 공부를 해봐야겠다.
오늘도 행복한 노후를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