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생의 길을 찾아가는 것같아 나혼자 깜짝깜짝 놀라고, 이런 지혜를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가 자꾸 나온다. 물론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도 있지만, 그런 상황속에서 인생의 길을 깨닫고 방향을 잡아갈 수 있음을 알고나니 한결 가볍고 기분이 좋아진다. 남들이 뭐냐고 물어봐서 대답해줄 때 다소 실망할 수도 있겠지만, 난 정말 이 방법을 알게되어 가슴이 설레인다. 다른이들도 다 나와같이 느끼면 좋을테지만, 다른 사람들은 나와 다르므로 겨우 그거냐고 흘려넘길지도 모른다. 난 조용히 나의 길을 간다. 내가 깨닫고 알게된 것들을 하나씩 실천해나가면서. 아직 내가 알지못한 길은 또 알게될 때 기뻐하겠지만, 지금 이것만으로도 내겐 충분할것같다. 그래서 요즘은 기분이 한결 가볍고 기분이 좋다. 그리고 매일매일 기대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