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기위한 노력 매일 매일 다람쥐 쳇바퀴돌 듯 돌아가는 인생. 나는 나의 인생을 잘 살아내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가? 의.식.주 의-교복같은 나의 옷. 나는 멋도 잘 부리지 않고 입으면 편한옷 위주로 번갈아가며 입는다. 누가보면 매일 똑같은 옷만 입는 줄 알수도 있다. 이젠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다. 내가 편하고 내가 만족하면 그만이다. 운동화 욕심은 많다. 운동화는 몇켤레 있다. 발이 편해야 몸도 편하기 때문에 신발은 쟁겨두고 신는 것 같다. 식-53세. 아직도 먹는 욕심을 내려놓지 못했다. 먹는 것에 절제가 힘들다. 40대까지는 삼시세끼 밥을 먹었다. 아침에도 밥을 간단히. 요즘은 아침에 밥대신 과일과 나또, 삶은계란등 이것저것을 조금씩 먹는다. 밥에서 벗어났다는 것이 나에게는 혁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