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연금저축펀드 운영과 주절주절

쥬비의 노후준비 2023. 12. 2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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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금저축펀드 운영

나의 증권계좌인 연금저축펀드는 딱 2가지로만 운영중이다.
KODEX S&P500 TR과 KODEX 미국나스닥100TR ETF이다.
사실 요즘 대학생인 딸의 미국교환학생 용돈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나의 모든 재정이 마이너스상태라 올해는 추가 불입을 못한상태이다.
2022년 작년까지는 코로나19 시국으로 주가가 마이너스였다. 하지만 2023년 새해가 지나면서부터 미국증시가 폭발적으로 상승하기 시작했다.

S&P 500인 SPY 수익률과 그래프.

미국나스닥100인 QQQ 수익률과 그래프.

2023년 12월현재 나의 연금저축펀드에서S&P500은 14.10%의 수익률을 보이고있고, 미국나스닥 100은 23.95% 수익률을 보여준다.
퇴직연금개인IRP계좌도 70%는 위의 2가지로 운영중인데 수익이 비슷하다.

매월 급여일에 꾸준히 불입하여 은퇴할때까지 운영한다면 우리나라 직장인들도 미국직장인 401K처럼 든든한 은퇴자금을 모을수 있을 것이다. 사실 말하는 나는 연금저축이나 퇴직연금개인IRP를 제대로 불입하지 못하지만, 교육비에서 해방되어 여유가 생기게되면 꾸준히 불입할 계획이다.

20대후반 혹은 30대초 처음 직장인이되었거나 처음 사업을 시작하여 소득이 발생하였다면
연금저축과 퇴직연금개인IRP를 꾸준히 운영하시길 바란다. 운영하기전에 나의 간접자본이 내가 자는동안에도 돈을 벌어들이게 운영한다면 분명 성공한 인생을 맞이할 것이다.

2. 고정관념

우리는 대부분 12년간 초등중등고등교육을 받으면서 고등교육 졸업후에는 반드시 대학을 진학하거나 취업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나도 그렇게 생각을 했다. 그래서 내가 20대에는 공무원시험과 대기업입사가 인기가 많았다. 대학졸업후에도 어딘가에 취업해서 월급타는 것이 당연한 코스라 생각했다.
고등학교 졸업후 혹은 대학교 졸업후 사업을 한다는 사람은 100명중 1-2명 정도였다. 1-2명은 개인사업도 아니었고 전문직사업자뿐이었다. 우리는 왜 직장을 구해서 취업을 해야만 한다고 생각한 걸까? 나만의 독창적인 사업을 해야한다고 누구하나 강조하고 가르쳐준 적이 없는 세대인 것 같다. 지금도 그렇겠지만.
존리아저씨가 늘 말씀하셨다. 다른나라 학생들은 학교를 졸업하면 사업을 시작하려는 사람이 정말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고 한다.

3. 꿈
우리나라 교육은 고정관념을 심어주는 것 같다. 발표와 토론보다는 주입식교육이 대부분이다.
요즘 학교를 안가서 잘 모르겠지만.
예전에 오바마 미국대통령이 우리나라에 와서 연설이 끝난후 기자들에서 질문하라고했을 때, 우리나라 기자들은 아무도 질문을 안했다. 아니 못했다. 이때 아무질문이 없자 외국인인 중국기자가 질문을 시작했다. 이 장면을 TV로 보면서 난 정말 띵~ 어이가 없었다.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은 이런면이 많은 것 같다. 물론 나도 그중 한명이지만.

주입식교육, 졸업후 취업이라는 공식같은 생각은 버려야한다.
요즘은 특성화고도 많아지고, 좀더 폭이 넓어지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세대와 다음세대는 이런 공식으로 내 삶을 집어넣어 살아간다.
1+1=2. 공식으로 획일화된 고정관념들. 버려야한다. 그리고 학교를 졸업하면 다양한 세상속으로 뛰어들어서 나만의 영역을 만들고 창조해야한다. 그리고 도덕과 경제관념을 알고 성숙한 사회인으로 나아가야한다.

연금저축펀드 이야기하다가 엉뚱한 이야기로 흘러갔다.
아뭏튼 획일적인 고정관념은 버리고 꿈을 크게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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