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급여가 동결되었다. 이곳에 입사한지 1년. 매년마다 급여인상은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닌거였던거다. 아... 그래도 입사하자마자 인수인계 2시간30분받고 나름 열심히 일하고 적응했는데.. 아쉽긴하다. 어제 오늘 그래서 기분이 조금 가라앉는거같다. 오늘은 금요일. 주말을 앞두니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진다. 그리고 오늘은 올해 마지막 구역예배가 있다. 기도뽑기도 있고, 각가정에서 음식1가지씩(금액은 1만원이하로) 준비해서 모이기로 했다. 너무 많은 음식을 가져오면 음식이 넘쳐서 힘들었다. 그래서 1만원이하의 음식으로 준비하기로 했다. 난 과일사라다를 준비할 예정이다. 퇴근후 시간이 좀 남아서 준비한 과일을 깎아서 만들어볼 예정이다. 맛있는 과일사라다가 되어야한텐데. 그리고 내일은 직장인 건강검진을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