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26.금요일. 딸 빈이의 원룸이사. 한달전 빈이는 원룸을 다시 구했다. 이번에는 보증금도 더 비싸고 주방이분리된 분리형원룸이다.이전보다 훨씬 넓고 모든게 쾌적하다. 지어진지 5년된 새집이다. 엘베가 있는 3층이다. 이사를 하고 우리는 쾌적한 환경에 기분이 좋았다. 빈이는 퇴근길이 즐거울거같다고 했다. 날씨가 좋았다. 근데 찜통이다. 너무 더웠다. 반포장이사. 이사사장님이 더운날 너무 고생을 해주셨다. 감사해서 계약금액보다 7만원을 더 드렸다. 정말 고맙습니다!!! 집도 깨끗하고 더 넓고 전망도 트이고 근처에 시장도 있고 지하철역도 가깝고 모든것이 완벽했다. 이전원룸에 비하면 이곳은 정말 너무좋다!!! 이곳에서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