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6.토요일 오늘은 딸빈이가 서울 학교근처 원룸으로 이사를 하는 날이다. 이사전날 원룸이사지만 짐을 다 싸야했다. 살림살이가 다 있어야하니 필요한 것들도 많았다. 없는것은 근처 다이소를 이용하라고 말해줬다. 숨고에서 용달화물견적을 받아 그중 제일저렴한 곳과 계약을해서 아침 9시에 용달에 짐6박스와이불과 신발을 싣고 서울에올라갔다. 원주에서 서울까지 140,000원을 지불했다. 원룸은 보증금500만원에 맞춘 곳이라 좁다. 근데 무슨 퀴퀴한 냄새가 나서 집주인에게 싱크대와 욕실 하수구as를 요청했다. 아..이사가는 날부터 난관이라니@@@ 머리가 복잡했다. 물릴수도 없고. 냄새의 원인은 씽크대같은데, as후 냄새가 없어지길 기대해야겠다. 씽크대 호스를 교체후 냄새가 사라졌다!!!! 딸이 미국에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