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화가 날때

쥬비의 노후준비 2024. 6. 17. 13:44
반응형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늘이라는 시간을 허락한 이유는 성내기위함이 아니라
서로 사랑하기 위함이다.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고린도전서13:5]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언4:23]

이것을 네 손가락에 매며 이것을 네 마음판에 새기라 [잠언7:3]

하나님께서 나의 마음을 새롭게 해주시고, 나를 도와주실 것임을 믿는다.
굳건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신뢰해야한다.

우리는 죽기까지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가야한다.
그래서 서로의 다름을 알고 인내해야 한다.
상대방이 나와 생각이 다를 수 있으믈 인정해야한다.
붙여주신 영혼을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과 태도가 필요하다.
그리고 아프고 병든자를 멸시하거나 힘든 사람들을 소외시키는 일에 분노해야한다.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우리 마음의 온도는 시시각각 변한다. 작은 일에 자꾸만 성을 내다보면 습관이 되기쉽다.
일상에서 수시로 터져 나오는 분노는 아직 내면의 소화되지 않은 상처와 감정의 연장선일수 있다.  나의 연약함을 다듬어 놀랍게 사용하실 주님앞에 신뢰함으로 나아가야한다.
내가 분노했던 이유와 그 너머에 있는 상처나 쓴 뿌리들이 없는지 돌아보고
주님의 인도하심받기를 간구하며 고치기로 결단합니다. 나의 감정들이 선하고 기쁘게 흘러가기를 원합니다.

[출처:갓피플 왜 자꾸 화가 나는 걸까? 중에서]


반응형